천해의 자연과 아름다운 바다, 풍부한 자원, 높은 교육 환경 등 무궁한 호주 기술 인프라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호주의 경제규모는 세계 12위권에 속해 있으며 호주의 GPD 또한 세계 10위권안에 있을 만큼 강한 경제력을 가지고 있지만 남한면적의 77배의 땅을 가지고 있지만 총인구는 2,500만 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 호주는 풍부한 지하자원을 보유한 자원 수출국으로 광업, 농업 등 1차 산업이 크게 발달 되어 있습니다. 광업이 GDP 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8%에 지나지 않지만 수출에서 석탄, 철광석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입니다. 이에 비해 전반적으로 제조업의 기반이 취약하고, 3차 산업의 비중이 큰 만큼 외국의존도가 높습니다. 이처럼 넓은 대륙의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적은 나라여서 호주는 국가차원에서 호주내 부족 기술직업군을 발표하여 해당 기술력을 해외에서 의존하고 있고 이에 따라 매년 호주는 해외의 우수한 기술인들이 해당비자를 발급받아 호주의 부족한 기술을 충족하고 있으며 그에 상응하는 호주 복지혜택도 부여 받게 됩니다.